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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리뷰는 제이펍의 도서 리뷰 이벤트를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지금까지 여러가지의 용도로 메모앱 및 협업툴을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간단한 메모나 정보 용도로 구글 keep, 문서와 스프레드시트 등 은 구글클라우드 내 앱을 이용하고는 합니다.

그런데 좀 특수한 경우로 구글클라우드가 사내 네트워크에서는 차단이 되는 터라
회사에서는 지금까지 저장해놓은 문서나 스프레드시트, 메모들을 열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것을 찾자니, 구글클라우드 처럼 입장경로가 단일화 되어있고 
모바일, 데스크탑에서 손쉽게 접근가능한 앱이 마땅치않았습니다.

기억력을 보조하고 생산성을 위한 도구들이 여러곳에 산재되어있으면 그만큼 저의 생산성도
떨어지는것 같았거든요.

그러던 차에 노션 책의 리뷰를 맡았고 전체적으로 노션 앱에 대해서 좋은 인상을 받아 리뷰를 남깁니다.

노션의 경우, 구글 계정 등을 통해 쉽게 로그인이 가능했고
기본적인 템플릿을 다양하게 제공하고있었으며

제 개인 용도로든 업무적 협업을 위함이든 폭넓고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했습니다.

또한 자체 웹페이지처럼 제 노션 게시물 내에서 임베드블록이나 데이터베이스 등을 활용해
간단하게 정보제공용 글을 작성가능한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하나의 앱으로 여러 양식(워드, 스프레드시트, Todo list 등..) 의 문서를 통합관리가능한 점이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무료 계정도 좋지만 자꾸 쓰다보면 어느정도 한계가 보이는 것 같아 조만간 유료결제를 할까 고민하고있습니다.